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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연정훈이 중화권 대배우 성룡과 재회했다.
2년 전 작품으로 첫 호흡을 맞춘 성룡과 재회, 이번엔 대대적인 대륙 홍보 스케줄을 함께 할 계획이다.
앞서 연정훈은 2014년 성룡 판빙빙 주연 영화 '스킵트레이스'에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오른팔 윌리 역으로 참여했다. 당시 연정훈은 "성룡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다면 작은 역이든 악역이든 가리고 싶지 않았다"며 캐스팅에 응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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