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맥가이버 본능 '고무줄 문걸이 뚝딱'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7-15 22:0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해진의 손재주가 고창에서도 이어진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 4인방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가족 케미'가 그려졌다.

이날 점심 식사 후 남주혁, 손호준이 뒷정리를 하자 할 일이 없어진 유해진은 방문을 만지작 거렸다.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방문을 보자 뭔가 떠오른 듯 고무줄을 찾았다.

유해진은 방문고리에 고무줄을 묶어 벽에 연결,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냈다. 차승원은 이런 유해진의 행동이 신기한 듯 쳐다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해진은 지난 만재도 편에서도 캣타워, 회전초밥 접시 등등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