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비가 우승했으면" 김기리, 슈퍼비와 깜짝 인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7-15 16:3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래퍼 슈퍼비를 응원했다.

김기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쇼미 마지막회 슈퍼비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리는 익살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의 뒤엔 슈퍼비가 손으로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들 사이로 보이는 래퍼 비와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5일 오후 11시,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5'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의 비와이, 자이언티-쿠시 팀의 씨잼, 도끼-더 콰이엇 팀의 슈퍼비가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단 한 명의 우승 래퍼는 누가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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