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존박, '샤샤샤' 댄스 언급 "포털메인 장식 민망하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7-15 12: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존박이 '샤샤샤' 댄스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금요일에서 발라드다' 코너에 새 앨범을 발표한 존박이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앞서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출연에 대해 이야기 했다. 특히 방송에서 존박은 깜찍한 '샤샤샤' 부터 섹시한 뒤태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DJ 김신영은 "샤샤샤 잘 봤습니다"라며 '해피투게더3'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 그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존박은 "저도 깜짝 놀랐다"라면서, "본방을 못 봤는데 포털 사이트 메인에 있더라. 민망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존박은 이날 밤 12시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하고 2년만에 컴백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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