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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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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과 김효진의 변함없는 미모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저녁, 청담동에 위치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찾은 김성령과 김효진은 이날 경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스타일링해 주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차분한 느낌의 레드 컬러 원피스를 착용한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큰 키와 아름다운 미모로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남다른 톱 클래스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클러치를 매치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다운 패션 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효진은 초록 바탕에 화려한 프린트가 수놓아진 드레스를 선택해 중성적이면서도 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앵클 부츠를 매치해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브리티시 아트와 디자인을 기념하기 위해 연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한나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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