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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윤시윤이 대한민국 청춘 '루키'들을 위해 나선다.
윤시윤은 특유의 따뜻한 음색을 통해 시청자들이 보다 친밀하게 '루키'들의 삶에 녹아들 수 있게 만들 것을 기대케 한다. 이미 다수의 나레이션 경험을 지니고 있는 윤시윤은 '청춘'과 '루키'라는 키워드가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우인 만큼 첫 방송을 향한 설렘 지수를 한껏 고조시키는 상황이다.
실제로 '루키'의 제작진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1박 2일'속 윤시윤의 강의 '네비게이션에도 없는 길'을 보고 섭외를 요청하게 되었다고.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모두 겪어봐야 한다는 그의 인생 철학은 많은 청춘들의 가슴을 두드렸기에 '루키'와의 만남을 더욱 고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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