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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장혁과 윤현민의 2색 매력이 더욱 쫄깃한 극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영오와 석주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환자를 살려야한다'는 의사로서의 뿌리 깊은 사명감이 있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 또한 두 사람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좋은 의사'는 어떤 의사인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기에 이들의 행보를 더욱 집중케 한다.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자는 "극의 주춧돌 역할을 해내고 있는 영오와 석주는 의사로서 겪는 딜레마적 상황들에 부딪히고 다채로운 사연을 지닌 환자들과 마주하게 되며 점점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의사 다른 느낌, 장혁과 윤현민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18일(월) 밤 10시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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