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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한국말 잘하는 고충'을 고백했다.
이어 "사실 한국말을 잘하지만 못하는 척 할때도 있었다. 예를 들면 뭐 먹다 걸렸을 때"라며 "그럴 땐 한국말 모르는척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JYP에선 월말평가 때 한국어 테스트도 하기 때문에 결국 늘 수밖에 없었다. 사나는 "나중엔 다른 외국 연습생들에게 한국어 통역을 해줘야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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