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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노을과 다시 다큐를 찍기로 했다.
이후 신준영은 잠에서 깬 노을에게 원하는 것을 물었고, 노을은 "아까 이야기 했던거 아직도 유효해?"라며 "1억. 나한테는 그게 세상에서 가장 큰 돈이야. 너무 많지? 그럼 오천만원, 삼천만원, 천만원마 주면 다시 니 앞에 나타나지 않을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냥 주기 아까우면 빌려줘. 90개월 무이자. 빌려주는것도 안돼? 이렇게 부자로 살면서"라고 덧붙였다.
결국 신준영은 "그래 다큐 찍자"며 결국 다시 다큐를 찍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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