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 준호-이유비, 몰래 열애 중인 톱배우로 깜짝 등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7-14 22:0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준호과 이유비가 톱스타로 깜짝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이 노을(배수지)과의 다큐 촬영을 약속했다.

이날 신준영은 앞서 장국영(장수교)의 이야기를 듣고는 노을을 찾기 위해 한강 다리로 향했다.

이때 노을은 한 커플을 발견했고, 그들은 다름 아님 준호와 이유비.

노을은 "영화 찍더니 진짜 사귀나봐. 하늘은 아직 나를 버리지 않으셨어"라며 그들의 사진을 몰래 찍었다.

그러나 이를 본 신준영은 노을이 자살 시도하는 걸로 착각, 노을과의 다큐 촬영을 약속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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