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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만배우 왕대륙이 국내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외국 배우가 한국에 내한해 팬미팅을 여는 일은 이례적이다. 왕대륙은 이날 국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새벽 1시에 도착하는 강행군으로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팬미팅에서 왕대륙은 "지난 번에 '나의 소녀시대'가 50만을 돌파하면 한국 재방문을 한다고 했는데 50만은 못 넘었다. 그래서 내한을 취소할 뻔 했지만 그래도 한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며 재방문과 팬미팅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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