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싹쓸이했다.
중국 후난위성TV 예능 프로그램 '전원가속중' 측은 1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제시카가 출연한 스틸것을 대방출했다.
제작진은 "제시카가 달콤하게 찾아온다"며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청초한 매력을 잃지 않은 제시카의 활약 사진 10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양갈래로 발랄하게 딴 머리 스타일로 다소 과격한 미션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미션에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이다.
'전원가속중'은 일본 예능프로그램 '전원도주중'을 리메이크한 야외 서바이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도망자는 추격자의 눈을 피해 정해진 시간 내에 정해진 장소에서 임무를 완성해야 한다. 제시카는 '전원가속중' 시즌2 마지막 회에 출연해 프로그램의 유종의 미를 더한다.
한편 제시카가 출연하는 '전원가속중'은 오는 15일 오후 8시 20분(현지시간) 후난위성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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