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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EBS가 '초통령' 이수민의 뒤를 이을 새로운 하니를 찾는다.
EBS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새로운 하니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8월 19일부터 선발 과정과 내용을 담은 특집 프로그램 대국민 하니 찾기 프로젝트 'NEW 하니를 찾아라'가 방송될 예정이다. 총 3부작 구성으로 9월 2일까지 서바이벌 과정이 전파되고, 선발된 새로운 하니는 곧바로 방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1998년부터 2004년 출생의 열정 가득한 소녀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7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바일 앱 '보니하니 통! 해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분 이내의 자신의 끼와 재능이 담긴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해당 영상의 링크를 '보니하니 통! 해요' 앱에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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