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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이 소파집착남 등극했다.
호기롭게 소파를 옮기겠다고 나섰지만 소파가 꿈쩍도 하지 않자 당황한 안정환은 이혜원이 소파를 손쉽게 옮기자 왠지 모를 굴욕감을 느끼고 "소파 뒤 먼지를 청소해주겠다"고 생색을 낸다.
하지만 안정환은 청소기 사용법을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이혜원에게 2차 굴욕을 당한다. 수많은 굴욕 속에서도 꿋꿋이 본인의 소파 자리를 사수하는 소파의 제왕 안정환의 모습은 오늘(14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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