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 이범수-이윤진 부부, 소다남매 가족사진 공개 '흐뭇'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7-14 09:4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범수 부부와 '소다남매(소을, 다을)'가 1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전세계 야구인의 축제 MLB 올스타전을 관람하며 단란한 가족 인증샷을 남긴 것.

메이저리그 측에서 한국대표로 공식 초청받은 이범수 가족은 샌디에이고 팀 의상을 맞춰 입어 야구에 대한 사랑과 패밀리룩의 정석을 보여줬으며 공개된 사진에는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소다남매의 깜찍하고 장난끼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또한, 다을이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팬 페스트에 방문해 국민 엉아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소을, 다을 가족은 전세계인의 야구축제인 올스타 게임에 한국대표로 초청돼 현지의 뜨거운 야구 열기를 실시간으로 전달했으며 무엇보다 어린 소다남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뜻 깊은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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