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여자친구, 대중교통으로 가평까지 가게 된 사연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7-14 09:0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 14일 방송되는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2화에서는 자생 돌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공개된다. '자생돌' 이란 모든 걸 자급자족 하는 아이돌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여자친구는 데뷔 이래 2년 동안 늘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스케줄을 소화했었지만, 오늘 하루 매니저 도움 없이 촬영 장소 까지 직접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은 것. 이에 당황한 기색은 잠깐 오히려 수학여행 가는 듯 설레 하는 대학생 같은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한 낯선 마을에 도착해 생소한 마을버스를 찾아 헤맸지만, 모두 당황하지 않고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며 자생 돌의 위력을 선보였다.

한편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오늘 14일(목)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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