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키키 비치 앞 힐튼와이키키. 완전 대박 오션뷰. 이런데서 살면 걱정 근심 따위 없을 듯. 호텔 들어오자 마자 받은 선물. 허니문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May your hearts keep dancing always...♡ 말이 예쁘네. 늘 심장이 콩다닥 춤을 추는 나날들만 연속이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여행지인 하와이의 한 호텔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슬기는 머리에 꽃을 꽂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여 시선을 모은다.
한편 지난 9일 1살 연상의 광고 PD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슬기는 6박 8일의 신혼여행 일정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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