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꽃미모로 싱가포르 제대로 접수했다.
신민아는 이달 초 주얼리 프로모션 행사 차 싱가포르를 방문해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화사한 옷차림으로 갈라 디너파티에 참석한 그는 특유의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싱가포르 현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싱가포르 프로모션에서는 신민아의 등장만으로 각양각색의 해프닝이 벌어졌다. 백화점 1층은 신민아를 보기 위한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갈라 디너파티가 준비되어있던 연회장에서도 백화점 VIP고객들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며 "신민아는 시종일관 일일이 팬들에게 눈을 맞추고 싸인 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며 현장담을 전했다.
신민아는 백화점 행사에서는 로맨틱 레이스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투피스 의상으로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반면 디너파티 행사에서는 계절감에 맞게 청량하고 화사한 풀잎 패턴의 의상을 선보이며 시선 제대로 강탈했다. 해외에서도 단연 팔색조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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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톤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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