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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 측 "'부상' 이국주 대신해 안영미·이상준 임시DJ"(공식입장)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7-13 10:57 | 최종수정 2016-07-13 10:58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부상을 입은 가운데 안영미와 이상준이 라디오 일일 DJ를 맡는다.

SBS 관계자는 13일 스포츠조선에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가 오늘 차질없이 방송 예정"이라며 "이국주를 대신해 고정 게스트인 안영미와 이상준이 일일 DJ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국주는 지난 12일 진행된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중간 쉬는 시간을 활용해 방청객들과 게임을 하다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이국주는 바로 응급실로 향해 검사를 받은 후 퇴원했지만, 다음날 후유증을 호소해 스케줄을 쉬고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외상이 있는 건 아니지만 가벼운 어지러움과 허리통증을 호소했다. 오늘 병원에서 더 검사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스케줄 소화 여부도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라며 "아마 몇일 휴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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