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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월요 커플' 송지효와 개리가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출연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월요 커플'로 활약 중인 송지효와 개리는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해 두 사람의 출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지효와 개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는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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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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