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카메라 뒤에서도 '꽁냥꽁냥'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의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씨제스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황정음, 류준열의 MBC '운빨로맨스'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 뒤에서도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공개된 포스트에는 '운빨로맨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황정음(심보늬 역)과 류준열(제수호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함께 휴대폰을 바라보며 촬영된 영상을 모니터링하거나, 농담을 주고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카메라 뒤에서도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류준열은 황정음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매너다리를 선보이기도 하고, 황정음은 류준열을 바라보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해당 포스트에는 현장 스태프들과 홍보팀 등 현장에서 서로를 배려하던 황정음과 류준열의 모습,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작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을 목격한 이들의 코멘트가 더해져 화기애애하고 열정이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한편 황정음과 류준열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운빨로맨스'는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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