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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슈퍼스타K 2016'가 새 심사위원과 함께 돌아온다
앞서 지난 해 11월 죵영한 '슈퍼스타K7'에서는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 윤종신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슈퍼스타K'는 2009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시즌5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박재정, 곽진언, 김필, 임도혁 등 뮤지션을 배출했다. 하지만 시즌이 거듭할수록 화제성이 줄어들면서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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