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주간아이돌' 구구단 세정이 데프콘을 업으며 소녀장사로 등극했다.
특히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세정은 이날 역시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특급신인'의 면모를 인증했는데, 평소 '힘세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세정은 "데프콘을 업어보고 싶다"라며 예능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과거 33반 사이즈라고 고백한 바 있는 세정은 가냘픈 체구로 데프콘을 업는데 성공한 것은 물론, 데프콘을 업은 채 스튜디오를 누비기까지 하며 모두를 놀라게 해 걸스데이 혜리에 이은 새로운 소녀장사로 떠올랐다고.
구구단 세정의 팔색조 매력은 오늘(13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