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비디오스타'가 첫방송부터 TV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12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가 3일에 발표한 7월 12일 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점유율에서 25.8%를 기록하며 2위 '슈가맨(17.8%)'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출연자에게로 이어져 MC 김숙, 박나래, 박소현, 차오루 순으로 화요일 예능 관심토픽 1~4위를 차지했으며 게스트 정채연(6위)도 함께 이슈가 되면서 방송 화제성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화요일 예능 1위를 지켜온 JTBC'슈가맨'은 마지막 방송에서 슈가맨 뒷이야기를 다루어 화제성이 다소 감소하였다.
지난주 수요일 일일 비드라부문에서 '주간아이돌'이 MBC '라디오스타'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를 한 것에 이어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가 7월 1주차 주간순위에서 전체 10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MBC에브리원의 프로그램의 화제성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7월12일에 방송된 비드라마 비드라마에 대하여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하여 7월1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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