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코빅' 녹화 중 부상 응급실行…tvN 측 "큰 부상 아냐"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7-13 08:35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개그우먼 이구주가 '코미디 빅리그' 녹화 도중 부상을 당했다.

이국주는 12일 진행된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도중 관객과 함께 게임을 하다가 부상을 당해 응급실로 급히 이동했다.

이에 대해 12일 tvN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녹화 사이에 브레이크 타임에 이국주 씨가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갔다가 넘어졌다"며 "부상 후 바로 응급실로 이동, 여러 가지 검사를 진행했고 큰 부상이 아닌 걸로 확인 돼 바로 퇴원을 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코미디언들이 함께 무대는 꾸미는 스탠딩 코미디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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