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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님과 함께2' 이수지가 윤박의 노래에 코믹 코러스를 넣었다.
윤박의 달콤한 목소리에 취할 때 쯤, 이수지 개그 본능이 발휘됐다.
이수지는 '청순한 목소리'로 코러스를 넣기 시작했다. 그는 윤박 노래 틈틈이 "오빠 나도 취했어" "같이 취한 거 같은데" "나 시간 많아" "사랑해" 등의 말로 호흡을 맞추며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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