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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 COOL FM '옥탑방 라디오'의 새 DJ로 김지원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이기 전에 즐거운 것을 좋아하고 사랑에 뜨거운 20대 후반의 여자'라고 자기를 소개하면서, 청취자들에게 솔직하고 달콤한 밤을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는 오는 18일 월요일 밤에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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