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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득남 소감을 밝혔다.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이날 오전 10시 35분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라마드레 산부인과에서 3.46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샘 해밍턴은 10여 년간 사랑을 키운 2세 연상의 아내와 지난 2013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아이의 이름 윌리엄은 샘 해밍턴 아버지의 성함을 땄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샘 해밍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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