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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엽기적인그녀 TOP10에 오른 신예 김유지가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유지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재학 당시 열정적으로 연기수업에 임하며 기본기를 다졌다.
깜찍한 외모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신예김유지는 배우로써 첫 번째 오디션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18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top10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연기력까지 검증받았다.
데뷔전부터 다수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유지는 맑고 투명한 이미지로 다양한 컨셉이 소화가능 하다는 최대 장점을 지니고 있다.
김유지는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함께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충무로흥행보증수표 마동석과, 대세배우 이상엽을 비롯해 이영아, 김영광 등이 소속되어있으며, 영화 '원더풀라이프' '함정' ,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2', '뱀파이어검사 - 시즌2'등 다양한 방송컨텐츠 제작과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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