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PD "조작방송·악마의 편집 결코 없을 것"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7-12 11:1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솔로워즈' 오윤환 PD가 '조작 방송'은 없다고 단언했다.

오 PD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솔로워즈'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프로그램의 게임 룰은 방송으로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자세한 라운드에서 뭘 하는지는 말하기 힘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얼핏보면 독하고 나빠 보일수있는데 보기 쉽고 흔히 말하는 '조작 방송'은 없을 거다. 믿고 보셔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악마의 편집'에 대해서는 "그 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솔로워즈'는 남자 50명, 여자 50명 총 100명의 솔로 청춘 남녀들이 눈치, 두뇌 싸움, 들이대기, 밀당, 탈락 등 온갖 장애물을 뚫고 최종커플이 되어 상금 획득에 도전하는 미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5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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