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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눈에서 꿀 떨어집니다"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수술복을 입고, 김래원은 정장 수트를 입고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극증 홍지홍 선생과 유혜정 역을 맡고 있는 두 사람의 이름 가운데를 모아 '지혜커플'로 명명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극중 사제지간에서 13년이 지난 뒤 재회해 사랑에 빠지는 연인으로 발전, 월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달달한 설렘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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