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류효영 "김기범과 웹드서 친해져…열애는 아냐"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07-11 15:44 | 최종수정 2016-07-11 16:00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걸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배우 류효영이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류효영은 11일 오후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김기범과 열애가 사실이냐'는 질문에 "아닙니다"라고 황급히 대답했다.

류효영은 "웹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기범과 류효영이 중국에서 방영될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가제)'을 통해 인연을 맺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류효영은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진으로 유명세를 탄 뒤 2010년 남녀공학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해지소송에서 승소,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기범은 2004년 KBS2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다. 그러나 2009년 슈퍼주니어 활동을 중단, 배우활동에 전념했고 지난해에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gina1004@sportschosun.com

사진=김기범 류효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