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일중 "나는 이병헌+데이비드 간디 닮은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7-11 10:2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일중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12일(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곧 터진다!? 잭팟 2인자 특집'에는 김일중, 이천수, 동현배, 정채연이 출연해 1인자 자리를 노리는 2인자들의 열띤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김일중은 '아나테이너'계의 1인자 전현무보다 자신이 나은 점을 외모라고 당당하게 밝히며 자신과 닮은꼴 스타들을 열거했다. 특히 김일중은 "이병헌씨의 하관과 내 하관이 닮았다"라고 말하며 이병헌의 성대모사를 완벽히 구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일중은 외국 모델 '데이비드 간디'와 자신이 닮았다는 발언으로 김숙, 박나래를 비롯한 MC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그는 테이블 위에 올라가 '데이비드 간디'의 섹시 포즈를 선보여 충격을 선사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MBC 대표 토크쇼 '라디오스타'의 여자판 스핀오프 프로그램.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4MC로 나서 거침 없는 토크를 선사할 예정.

1인자로의 승격을 노리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첫 회 '곧 터진다?! 잭팟 2인자 특집'은 7월 12일(화)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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