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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정일우-안재현-이정신이 강렬한 포스를 폴폴 풍기며 등장, 본격 여심을 저격하는 심쿵유발 티저가 공개된 것. 이에 벌써부터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에 빠져든 네티즌의 입덕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정일우-안재현-이정신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각자의 성격이 묻어나는 패션과 다른 취향의 스포츠카로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세 사람이 드라마 속에서 그려낼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네티즌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온몸으로 강력한 재벌 아우라를 풍겨내던 것도 잠시 정일우-안재현-이정신은 누군가를 바라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실제 영상을 보고 있는 네티즌을 향해 눈빛을 보내고 있는 듯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제작사 측은 "드디어 '신네기'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면서 "정일우-안재현-이정신-최민 네 명의 기사가 여심을 들썩이게 만들 로코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니 앞으로 공개될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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