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스픽] 민효린의 언니템으로 남심 '슬램덩크'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07-11 08:00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마냥 수줍고 도도하게만 보였던 배우 민효린, 그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털털하고 가끔은 구수한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미모는 숨길 수 없는 법, 편안한듯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 무장한 그녀의 모습은 예능임에도 불구 마치 화보 속 한장면을 보는듯 매력적인데요.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또한 그녀의 아이템은 연일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화이트 컷아웃 니트 평범한 니트는 거부한다! 민효린은 한쪽 어깨만 컷아웃된 디테일의 니트 탑을 통해 유니크한 매력 살렸습니다. 살짝 몸에 핏되는 소재감은 물론 손등까지 덮는 소매 길이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듬뿍 담았네요. 팔 중앙부분 위치한 리본 디테일은 놓칠 수 없는 또하나의 포인트입니다. 시스템.


크리스탈 포인트 링 걸그룹 꿈의 계주 민효린이 'SHUT UP'의 뮤비 촬영날 선택한 주얼리 역시 화제입니다. 섹시한 의상에 아쿠아 크리스탈이 영롱함을 자랑하는 링을 더해 신비스러운 매력까지 살렸어요. 밋밋한 일상룩에 유니크한 포인트 주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겠어요. 판도라.


핑크빛 선글라스 홍진경, 김숙 등 언니들이 탐냈던 바로 그 핑크빛 선글라스. 독특한 라운드 프레임은 물론 로맨틱한 핑크 컬러 렌즈가 너무도 매력적입니다. 나들이 혹은 바캉스 데이트 때 활용하기 좋아요. 젠틀몬스터.


사진제공=시스템, 판도라, 젠틀몬스터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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