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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런닝맨'을 찾았다.
시작부터 소유는 "모두 다 뒤집어엎을 거야!" 라며 선전포고를 던지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진행된 철봉씨름에서 소유는 지석진과 이광수까지 기술과 힘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한, 만능 육상돌 보라는 특이한 라켓을 들고 펼쳐진 배드민턴 게임에서 오리발 라켓을 선택, 상대팀의 허를 찌르는 서브로 런닝맨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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