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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됐다.
신준영은 의사에게 "어젯밤부터 한 숨도 안자고 머리 터지게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말이 안되서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내가 현대 의학으로 고치기 힘든 병으로 걸렸고, 살 날이 1년도 남지 않았다는 거요"라며 "내가 얼마나 건강한지 모르시죠? 잘자고 잘 먹고 가끔 두통말고는 아픈데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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