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오연서가 영화 '국가대표2'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오연서는 "태어나서 한 번도 스케이트를 타본 적이 없었는데 영화 준비하면서 처음 타봤다. 코치님들이 저 때문에 애를 많이 쓰셨다. 에이스 팀과 열등반 팀이 있었는데 끝날 때까지 저는 열등반이었다. 영화 촬영이 끝날 때쯤에 스케이트를 잘 타게 됐다"며 "나중에 촬영할 때는 괜찮았는데 초반에 연습할 때에는 애를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연서는 MC 박경림의 "오연서에게는 많은 도전이었겠다"는 말에 "요즘 가끔 스케이트를 타고 싶을 때가 있다"고 웃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