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일밤-진짜사나이'가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 남녀 연예인의 동시 출연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해군 부사관 특집에 남녀 연예인 동시 출연이 성사될 경우, 이는 '진짜사나이'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그림이 될 전망이다. '진짜사나이'는 기본적으로는 남성 멤버들이 출연해 왔고, 1년에 한, 두 차례 여군편이 특집성으로 방송됐다.
'진짜사나이'는 지난 2013년 첫 번째 해군특집을 방송해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 5월에는 해난 구조대라고도 불리는 해군 특수부대 SSU 특집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ran613@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