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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유엔 김정훈과 최정원이 재결성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정원은 "가끔 생각한다. (김)정훈이형이랑 노래하면 좋겠다고. 기회가 된다면 어떨까"라고 설명했고, 이에 김정훈도 "제안도 온 적도 있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라고 거들었다.
유엔은 '선물', '파도'. '평생' 등의 히트곡을 남긴 레전드 남성 듀오다. 이들은 2005년 5집 앨범 활동 이후 불화설에 휩싸인 끝에 해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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