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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대 100' 배우 심형탁이 이상우와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형탁은 "넓적부리황새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한국에 왔다고 해서 보러 갈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심형탁은 "이상우와 놀이동산에서 범퍼카도 탄다. 사람 없을 때 타니까 10번 넘게 연속으로 탄다. '너무 세게 하지 마' 하면서 타는데 스트레스 해소도 된다. 회전목마도 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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