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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가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 셰프들에게 과도한 지적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요리 도중 바로의 태도가 구설에 올랐다. 바로는 오세득 셰프에게 "낫토가 맛이 없다"라며 불편해하는가 하면, 바삭한 식감을 위해 전분가루를 쓰지 않고 튀김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 정호영 셰프에게 "저 바삭한 거 안 좋아하는데, 눅눅한 게 좋다"라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다.
함께 출연한 탁재훈이 "어린 친구가 까다롭네"라며 일침을 가했지만, 바로는 도리어 탁재훈을 음식으로 약올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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