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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net '프로듀스101'의 보컬트레이너로 출연한 김성은이 SBS '신의목소리'에 특별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성은이 나타나자 방청객석에서 먼저 탄성이 터졌다. 이미 화제의 프로그램의 '보컬트레이너'로 얼굴을 알린 터라, 낯익은 주인공이 등장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신의 목소리'는 그녀의 무대를 보고 이미 졌다는 표정을 지으며 "가수 임정희가 생각났다.", "아니다. 머라이어 캐리 같다. 이미 프로가수다" 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김성은은 "저의 대결상대로 존경하는 박정현씨를 선택할지 고민된다."고 밝혀 현장에는 묘한 긴장감이 돌았다는 후문이다.
'프로듀스101'의 '보컬쌤'김성은의 도전은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신의목소리'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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