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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차오루 "데뷔에만 7년, 뜨고 나니 서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7-05 07:53


피에스타 차오루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피에스타 차오루가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현역 아이돌로서 조언을 건넨다.

차오루는 6일 EBS '라이브토크 부모-내꿈은 연예인' 편에 출연, 연예인의 현실에 대해 공개한다.

연예인 지망생 100만명 시대, 청소년 장래희망 3위 안에 드는 직업이 바로 연예인이다. 하지만 연습생이 되는 것조차 만만치 않고, 연습생이 되더라도 데뷔의 문턱은 높기만 하다.

차오루는 한국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하기까지 무려 7년이 걸렸으며,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는데는 3년이 더 필요했다고 밝혔다. 차오루는 이날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정우경 팀장과 함께 출연, 연예기획사의 오디션과 연습생 과정, 화려한 모습에 가려진 데뷔 후 현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의 즉석 오디션과 연예인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실시간 투표도 진행된다.

'라이브 토크 부모 - 부모처세술'은 모바일 어플을 통한 실시간 댓글과 화상통화로 전국의 부모들과 소통하는 생생한 자녀교육 이야기다. 6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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