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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심형탁이 절친 이상우와 동물원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이에 심형탁은 "평소에 좋아하던 넓적부리 황새가 한국에 왔다고 해서 그걸 보러 갈 예정이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상우 씨랑 놀이기구도 같이 타고 그러는 건가?"라고 묻자, 심형탁은 "범퍼카는 사람이 없을 때 10번 연속으로 타는데,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 해소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회전목마도 타고 마지막에는 떡볶이와 핫도그를 먹고 헤어지는 게 코스다"라고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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