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보니하니', NEW 하니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7-04 09:05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보니하니'의 새로운 하니를 찾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가 새로운 하니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NEW 하니를 찾아라'를 방송할 예정이다.

현재 하니를 맡고 있는 이수민이 하차를 결정하게 되면서 제작진이 새로운 하니를 찾기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 형식을 택하게 된 것. 8월 중 예선 본심이 총 3회 방영되고 9월 말에서 10월에 결선이 방영될 예정이다.
이수민이 '보니하니'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벌써부터 아역 배우 소속사 및 부모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니하니'는 2003년 9월 23일 첫 방송 이래 12년 3개월 동안 방송된 국내 최장수 어린이 생방송 프로그램. 주제별 다양하고 유익한 인서트 프로그램과 웃음 가득한 스튜디오 진행이 어우러진 독특한 형식으로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보니하니' MC를 맡고 있는 신동우와 이수민은 10대 답지 않은 노련한 진행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위너, 박명수 등 톱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평일 오후 6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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