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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윤종신이 이별에 대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윤종신은 멤버들이 자국의 이별 노래를 소개하는 와중에도 눈을 반짝이며 단 하나의 가사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세심한 심사평을 남겨, MC 성시경에게 "글로벌 마켓에 장보러 오신 손님 같다"는 놀림을 받았다. 그러나 성시경 역시 닉이 소개한 독일의 이별 가사에 감명받아 윤종신에게 욕구를 부추겨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마크는 고등학교 졸업식 때 전교생을 울게 한 본인만의 기술(?)을 선보여 멤버들의 눈시울까지 젖게 했다.
방송은 4일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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