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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가 다섯' 성훈이 신혜선을 붙잡았다.
이에 이연태는 "상민씨랑 태민이 형제죠? 두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었죠?"라고 물었다. 김상민은 당황했고, 이연태는 "재미있었느냐"며 진실을 숨긴 김상민에게 화를 냈다.
그러나 김상민은 "너는 나 좋아하고 나는 너 좋아하고. 현재가 중요하지 과거가 뭐가 중요해. 나 신경하나도 안 써"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연태는 "내가 태민이 좋아했다는 것도 태민이도 아느냐?"며 "나 이제 태민이 못 봐요"라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이연태는 "나 상민씨도 못 볼 것 같아요"라며 반지를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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