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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본격적인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을 시작하면서 지난달 27일 모바일 슈팅 RPG '헌터스 어드벤처'를 정식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헌터스 어드벤처'는 게임 출시 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총 26부작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게임 스토리와 캐릭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게임 이용자가 '트레저 헌터'가 돼 세계 각지를 모험하며 몬스터를 잡고 고대 유물을 찾는 스토리를 사전에 공개하면서 이용자들의 게임 몰입감을 높였다.
이용자는 다양한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4일까지 탄약(활동력) 누적 소비량에 따라 아이템을 증정하는 '탄약 소비 이벤트', 일반 스테이지 완료 시 헌터 조각을 증정하는 '일반 탐험 정복'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3성 헌터 '에이미'와 '쿠베라' 패키지도 한정 구입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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