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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숙이 '언니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준호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은 브이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를 대신했다.
언니쓰는 KBS 2TV 리얼 버라이어티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 중인 민효린의 꿈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곡을 선물하면서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 뮤직비디오촬영에 이어 지난 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언니쓰의 '뮤직뱅크' 데뷔 무대는 3일 오전 12시 기준 29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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